‘국민요정’ 박정현이 3년 만에 정규 8집 앨범을 발매하고 전국 10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는 것.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총 3개월여 동안 이어지는 초특급 프로젝트다. 특히 박정현의 8집 앨범은 쉽게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새롭고 신선한 신인 작곡가들과의 작업을 통해 ‘익숙함과 새로움’의 시도를 했다. 박정현의 도전은 8집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한편 박정현 콘서트는 8월 18일 19일 부산 벡스코 공연에 이어 매주 주말 마다 열린다. 8월 25일 26일은 울산 KBS홀에서 9월 1일 2일은 충남대학교 국제문화회관을 찾는다.
이어 인천 공연이 이어진다. 9월 15일에는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되며 9월 22일 23일에는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펼쳐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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