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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KBS 공동 주관, 한국어시험 9월 실시

입력 2012-08-13 11:01:27 수정 20120813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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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은 KBS와 공동 주관하는 ‘책과 함께, KBS한국어능력시험’을 9월 15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시험은 문법과 독해력을 평가하는 동시에 공개된 추천 도서를 숙지하고 이를 통해 언어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초중학생 대상 독서인증시험이다. 시험은 1년에 총 4번 실시되며, 이 중 4월과 9월 두 차례의 시험을 한솔교육과 KBS가 공동주관한다.

또한 이 시험은 초등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응시가 가능하며, 현재 급수는 초등 1~2학년 수준인 5급부터 중등 1~2학년 수준 2급까지 있고 앞으로 고등학교까지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특히 한솔교육 회원은 응시료의 20%를 할인 받을 수 있고 주니어플라톤 장기 우수고객의 경우에는 선착순 3,000명에게 교육비 7,000원을 추가 지원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KBS한국어능력시험’은 2004년부터 실시된 시험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인하는 국가공인시험이다. KBS를 비롯해 각 언론사, 공공기관, 대학교, 기업체 등에 들어갈 때 필수로 보거나 가산점을 부여하는 식으로 입학, 취업, 승진 자료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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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3 11:01:27 수정 20120813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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