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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킨 내한! 영국에서 악기 공수

입력 2012-08-13 12:43:33 수정 2012081312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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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대표하는 감성적인 브리티쉬록 밴드 킨(KEANE)이 9월 24일 월요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 내 핸드볼경기장에 선다.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의 일곱번째 주인공인 것.

킨은 2004년 데뷔 앨범 ‘Hopes and Fears’로 UK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4장의 정규앨범 모두 UK차트 1위를 차지, ‘영국의 국민밴드’ 라는 칭호가 손색 없다. 전세계 브릿팝 팬들이 열광하는 밴드 1순위이다.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에서 킨은 ‘Everybody’s Changing’과 ‘Disconnected’ 등의 히트곡과 함께 올해 5월 발표한 신곡들을 국내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앨범 사운드를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영국 현지의 악기들을 공수해 올 예정이다.

스탠딩 R석과 지정석 R석은 12만5000원, 지정석 S석은 11만원, 지정석 A석은 9만9000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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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3 12:43:33 수정 2012081312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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