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앵그리꼬꼬면’ 출시를 기념해 8월 27일 ‘이경규와 함께하는 점심 초대’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참가는 8월 20일까지 팔도 홈페이지 내 ‘앵그리꼬꼬면 점심초대’ 페이지에 참석하고 싶은 사연을 남기면 응모되며, 최대 4명까지 팀 단위 신청도 가능하다.
사연을 검토한 후 엄선한 10팀(40여명)에게는 이경규가 직접 끓여 주는 ‘앵그리꼬꼬면’을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경규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팔도가 준비한 경품과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
한편, 지난 8일 출시한 ‘앵그리꼬꼬면’은 ‘꼬꼬면’ 출시 1주년을 맞아 빨간 국물 라면으로 선보인 후속제품이다. 하늘초 고추를 사용하고, 사골엑기스와 닭 육수를 최적의 비율로 함께 사용해 화끈한 매운 맛과 담백한 국물 맛을 냈다. 유럽산감자전분과 1등급 밀가루로 면에 쫄깃한 식감을 선사하는 것도 장점.
팔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앵그리꼬꼬면’ 출시를 맞아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마련한 이벤트”라며, “‘앵그리꼬꼬면’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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