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4인조 걸그룹 ‘스카프(Skarf)’가 데뷔곡 ‘Oh! Dance'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Oh! Dance'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엽과 실력파 싱어송 라이터 에코브릿지가 작곡한 첫 댄스곡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영상속의 스카프는 청초한 소녀의 느낌과 상큼 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대형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관계자는 '제작진은 물론 멤버 모두가 강한 애착을 갖고 정성 들여 작업한 결과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 눈과 귀가 즐거운 영상과 음악은 물론 스카프 멤버 각각의 매력까지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스카프는 국내최초 한국+싱가포르의 멤버구성으로 차별화된 컨셉과 4인4색의 매력을 겸비한 신예 걸그룹으로 1세대 아이돌인 S.E.S나 핑클을 연상케한다,
스카프의 데뷔앨범 ‘skarf'와 공식 뮤직비디오는 오늘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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