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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아름다움, ‘피나’ 사진전 열린다

입력 2012-08-14 12:20:23 수정 2012-08-14 12: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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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가 피나 바우쉬의 작품세계를 3D로 부활시킨 댄스무비 ‘피나’의 개봉을 맞아 우종덕 작가의 특별 사진전 '피나, 그녀에게… 사진으로 말하다’가 열려 눈길을 끈다.

오는 9월 23일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세계 3대 영화제를 석권한 시네마 거장 빔 벤더스가 자신의 벗이자 춤의 역사를 바꾼 현세기 최고의 무용가 피나 바우쉬의 혁신적인 예술세계를 3D로 담아낸 영화 ‘피나’의 한국 개봉과 함께하는 우종덕 작가의 사진전.

우종덕 작가는 2003년 피나 바우쉬가 이끄는 부퍼탈 탄츠테아터 무용단의 내한 당시, 공연 ‘마주르카 포고’를 보고 한 순간 압도되었고 그 날 이후 피나의 공연이 올려지는 곳이라면 세계 어느 곳이라도 찾아가 생생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그의 진심 어린 열정은 마침내 피나의 마음을 감동시켰고 피나의 동의 하에 피나와 부퍼탈 탄츠테아터 무용단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사진으로 담아낼 수 있었다.

사랑하는 예술가의 모습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섬세하게 담아낸 그의 사진들은 해외에서 먼저 인정을 받아, 2007년 독일 초청 개인전까지 개최한 바 있다.

단순히 사진을 찍고 찍히는 관계를 뛰어넘어 피나 바우쉬와 깊은 우정을 나누었던 사진작가 우종덕은 이번 전시에서, 자신이 피나 바우쉬의 작품을 통해 포착했던 슬픔, 기쁨, 사랑, 소통의 어려움들을 사진으로 표현하며 영화와는 또 다른 형식으로 피나 바우쉬의 섬세한 감성과 인간애를 전할 예정이다.

영화 ‘피나’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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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4 12:20:23 수정 2012-08-14 12: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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