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아웃도어 캐주얼 브랜드 네파는 2012년 신예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영화 `은교`의 여주인공 김고은을 올 가을·겨울 시즌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배우 김고은은 의류 외에도 음료, 전자 등 다양한 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윤희수 네파 마케팅팀 리더는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고은은 네파가 추구하고자 하는 건강한 이미지와 잘 맞아 이번 시즌 여자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앞으로 네파는 2PM과 함께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와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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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4 14:32:16
수정 2012081414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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