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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바비와 계피, 가을방학 콘서트

입력 2012-08-14 15:02:47 수정 20120814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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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팝 듀오 가을방학이 1년 6개월 만에 단독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방학의 끝, 가을의 시작’이라는 타이틀로 올림픽공원 내 88호수 수변무대에서 9월 1일 토요일, 단 하루의 짧은 음악여행으로 꾸며진다.

가을방학은 언니네 이발관의 원년멤버이자 줄리아 하트, 바비빌 등으로 활동해온 송라이터 정바비와 브로콜리 너마저, 우쿨렐레 피크닉 등에서 활동해 온 보컬리스트 계피로 구성된 혼성 듀오다.

정바비의 공감대를 끌어내는 솔직한 가사와 소박하면서도 담담하게 노래하는 계피의 독창적인 음색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2010년 1집 앨범 ‘가을방학’ 발매 후부터 계속된 이들의 콘서트는 매회마다 매진을 거듭하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가을방학 단독콘서트 ‘방학의 끝, 가을의 시작’은 1집부터 최근 발매된 앨범 ‘실내악 외출’, 그리고 곧 발매될 2집의 수록곡까지 들어볼 수 있는 꽉 찬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또한, 이번 공연은 기존의 실내공연장이 아닌 가을방학만의 감성적 음악을 더욱 돋보이게 할 별빛 가득한 호숫가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며 김재훈과 함께하는 실내악편곡, 그리고 오랜만에 풀밴드와 함께 꾸민다.

일시 9월 1일 토요일 오후 7시
장소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
문의 02-563-0595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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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4 15:02:47 수정 20120814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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