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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好 상해! 전세기에 5성급 숙박 28만원

입력 2012-08-14 15:41:52 수정 2012081415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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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는 9월부터 중국 상해로 떠나는 주말여행상품을 선보인다. 대한항공으로 토요일 오전 8시45분 인천 출발, 월요일 새벽 0시15분 인천 도착하는 1박3일 스케줄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주말을 최대한 활용한 1박2일이라고 볼 수 있다.

관광, 쇼핑, 맛집기행 등이 가능한 상해는 도쿄, 홍콩과 함께 자유여행객이 선호하는 도시 중 한 곳이다.

휴가나 연차 사용에 부담을 느끼는 직장인에게 적합한 일정으로, 현재 인기리에 진행중인 일본 도쿄 심야 전세기와 함께 신개념 주말여행상품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하나투어가 선보인 '휴가없이 떠나는 夜好 상해'는 항공권과 5성급 장풍 메리어트 호텔에 숙박하는 자유여행상품으로, 공항 픽업 서비스 및 14시 레이트 체크아웃이 포함되어 편안한 일정을 제공한다.

메리어트 호텔 내 수영장, 헬스장 및 와이파이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장풍해양공원 입장권 50% 할인, 고급 마사지샵 Secret garden 30% 할인 쿠폰 등도 증정한다. 9월1일부터 매주 토요일 출발하는 상품으로 27만9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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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4 15:41:52 수정 2012081415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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