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비상교육, 결식 학생 위한 든든한 기부 눈길

입력 2012-08-16 09:38:32 수정 20120816093833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비상교육이 사내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 등 총 1000만원을 본사가 위치한 구로구 인근 다섯 군데 중학교(영서중학교, 성남중학교, 호계중학교, 구로중학교, 오류중학교) 결식 학생을 위한 급식지원비로 전액 기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았으며, 총 기부금 1000만원은 바자회 판매금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그리고 여기에 회사의 매칭그랜트를 더해 조성됐다.

한편, 비상교육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시 18개 중학교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복지비를 지원하고, 구로구에서 운영하는 희망드림 프로젝트에 초중 교재를 기부하는 등 이 밖에도 연탄봉사, 김장봉사 같은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박병근 비상교육 HR전략부 팀장은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교육회사로서 어려운 형편에도 꿈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싶다”며 “비상교육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후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 자연분만 해야하는 이유
· ‘착한 일’ 하면 뮤지컬이 반값
· 폭염 특보기간 인기상품은 겨울코트?
· 풀만 먹는 다이어트는 그만, ‘맛있는 다이어트’
입력 2012-08-16 09:38:32 수정 20120816093833

#키즈맘 , #생활문화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