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국내산 곡물로 만든 저칼로리 식사 대용식 ‘뮤즐리 타임’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뮤즐리 타임’은 총 4종으로, 단품 2종과 세트 제품 2종으로 구성됐다.
단품 2종은 휴대가 간편한 바(Bar) 타입의 ‘뮤즐리 타임 라이스너츠바(30g*4개입)’와 우유 또는 두유와 함께 먹는 ‘뮤즐리 타임 곡물과일 쉐이크(30g*5개입)’이다.
세트 제품 2종은 한 끼 영양을 고려한 ‘뮤즐리 타임 굿모닝 KIT(곡물과일 뮤즐리 30g*5입, 곡물과일 쉐이크 30g*5입)’와 ‘뮤즐리 타임 이른 저녁 KIT(라이스너츠바 30g*5입, 곡물과일 쉐이크 30g*5입)’이다.
‘뮤즐리 타임 라이스너츠바’는 국내산 통곡물에 통아몬드, 호박씨 등 다양한 견과류와 프룬, 무화과 등의 과일을 그대로 담은 130kcal 영양바다. ‘뮤즐리 타임 곡물과일 쉐이크’는 현미, 보리, 쌀, 통밀, 흑미, 대두, 검은콩 등 7가지 국내산 곡물에 동결건조 딸기와 키위를 넣어 만든 분말 쉐이크다. 1포 열량은 115kcal로 저칼로리 우유 200ml와 섞으면 195kcal의 영양 쉐이크가 완성된다.
‘뮤즐리 타임 굿모닝 KIT’는 건강 시리얼 ‘뮤즐리’와 ‘곡물과일 쉐이크’로 구성된 아침전용 영양식이다. 우유에 타서 먹으면 맛과 영양은 물론 든든함까지 느낄 수 있다. ‘뮤즐리 타임 이른 저녁 KIT’는 ‘라이스너츠바’와 ‘곡물과일 쉐이크’로 구성된 저녁 대용 영양식으로 출출함을 많이 느끼는 오후에 영양 간식 및 체중관리를 위한 저녁 식사로 좋다.
이번 신제품들은 정백당으로 단맛을 내는 기존 시리얼과 달리 몸에 좋은 아가베 시럽과 오트 시럽을 사용했으며, 나트륨 함량이 높은 정제염 대신 미네랄이 풍부한 국내산 토판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 보존료 등의 합성첨가물이 일절 들어있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풀무원 뮤즐리 담당 박준홍 PM은 “‘뮤즐리 타임’은 ‘몸이 가벼워지는 작은 변화’라는 슬로건 아래 간편하게 건강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최근 가공을 최소화한 뮤즐리가 건강대용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뮤즐리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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