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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켄야 네빌브로디 방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사전행사

입력 2012-08-16 10:32:22 수정 2012-08-16 10: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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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가을, ‘타이포잔치 - 서울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가 서울에서 펼쳐진다.

이에 앞서 사전 행사로 8월 17일까지 ‘타이포잔치 사이사이’가 개최된다.

8월 17일, NHN 그린팩토리에서는 디자인계의 거장들이 한 데 모인다. 영국왕립미술대학(rca) 커뮤니케이션대학 학장으로 있는 ‘네빌 브로디(Neville Brody)’가 포럼을 갖는다.

일본을 대표하는 그래픽디자이너 이자 국내에서도 인기가 좋은 무인양품(MUJI)의 아트 디렉터 ‘하라 켄야(Hara Kenya)’도 17일, 한국을 찾는다.

중국 선전의 OCT 아트 & 디자인갤러리의 관장이자 WX-디자인 스튜디오의 아트디렉터인 ‘왕쉬(Wang Xu)’의 대중강연회가 열릴 예정으로 이들이 각기 바라보는 타이포그래피의 현재와 미래상이 펼쳐진다.

서울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 원장 최정심)과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가 주관한다.

한편, 작년에 개최된 비엔날레에서는 동아시아 문자에 대한 가능성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였다. 내년 가을에는 서양 알파벳 분야를 포함, 타이포그래피의 주류적 움직임 및 트렌드에 대한 담론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다양한 언어약소국의 문자 전시 확대를 통해 디자인을 매개로 언어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실현하는 타이포그래피 분야의 명실상부한 대표 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행사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ww.typojanchi.org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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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6 10:32:22 수정 2012-08-16 10: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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