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락 페스티벌의 대표주자 갭 본투락 콘서트가 오는 10월 6일 토요일 광장동 AX Korea(구 멜론 악스)에서 열린다.

2012 갭 본투락 콘서트에는 본투락 콘서트의 터줏대감이자 우리나라 락 페스티벌대표 밴드인 크라잉 넛과 킹스턴 루디스카를 비롯해, ‘MBC 나는 가수다2’ 합류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윤하, 떠오르는 실력파 밴드 판타스틱 드럭스토어 등의 특별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스페셜 게스트로 형돈이와 대준이가 출연, 열정적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색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인 넥스트 인디 스타가 함께 진행된다. 치열한 예선을 통해 넥스트 인디 스타로 선정된 팀은 소정의 활동 지원금과 함께 2012 갭 본투락 콘서트의 ‘어쿠스틱 라운지’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2012 갭 본투락 콘서트 티켓은 오는 17일부터 인터파크에서 3만5천원에 판매되며, 갭 홍대 전문점과 용산 아이파크점, 현대 신촌 유플렉스점에서는 현장 할인 가격인 3만원에 한정 판매된다.

갭 홍대 전문점에서 5주년 기념으로 한정 판매하는 얼리버드 스페셜 티켓을 구입할 경우, 콘서트 티켓 가격인 3만 5천원 상당의 갭 제품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갭은 본투락 콘서트 5주년을 기념해 갭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5.5.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는 갭 매장(키즈 포함)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할인 쿠폰과 5천원 금액권을 다운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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