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4가구 중 한 곳이 1인 가구라고 한다. 가구 수로만 400만 가구를 넘어선 셈이다.

이브자리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싱글족을 위한 온라인 전용 브랜드 이브앤을 런칭했다.

이브앤은 이브자리와 ‘&’의 조합어로, 이브자리 제품력에 개성 넘치는 싱글 스타일을 더한 리빙 브랜드다. 심플과 세련을 추구하며 싱글족의 리빙 공간을 감각적인 분위기로 완성해줄 예정이다.

대표스타일인 ‘해피’는 미니멀한 핑크톤 플라워 패턴과 스트라이프 패턴이 과감하면서도 심플하게 화사한 침실을 연출, 2030여성 싱글족에게 안성맞춤이다.

플라워와 스트라이프 양면사용으로 기분에 따라 분위기를 바꿀 수 있고, 이불 속 온도를 언제나 32~34˚C로 유지시키는 아웃라스트 소재로 쾌적한 수면까지 고려했다.

또한 ‘에코’ 라인은 자연에서 얻은 모티브를 심플하게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2030남성 싱글족에게 어울린다.

가격대는 제품에 따라 단품은 5만원선부터 침구세트 9만원~14만원선이다. CJ몰, 롯데닷컴, G마켓, 롯데아이몰, H몰 총 5곳에서 온라인 구매 가능하다.

한편, 이브앤은 공식 론칭일인 8월 20일부터 모든 구입고객에게 이브앤 파우치를 증정하고, 10만 원 이상 구입 시 세탁바구니, 20만 원 이상 구입 시 이브앤 쿠션을 증정한다.

또 이브자리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veannbyevezary)에서는 20일부터 1개월 동안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문장의 빈칸을 센스 있게 채워 댓글 달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브앤 측은 “매월 24일을 ‘이브앤 데이’로 정해 이날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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