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 부문은 아동문학상, 어린이 창작동시, 올해 새롭게 신설된 글로벌 부문으로 나뉜다.
아동문학상은 동화(단편/장편), 동시, 그림책 총 3개 작품 부문에서 신인 및 기성작가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상금 총 5000만원과 볼로냐 아동 국제도서전 참관의 혜택도 주어진다.
어린이 창작동시는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유 주제의 창작 동시 작품을 공모한다. 시상은 총 12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학교별 6개 단체에 총 1500만원 상당의 도서가 지급된다.
글로벌은 미국,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에서 아동문학 신인 및 기성 작가를 대상으로 단편동화와 그림책 부문에서 공모가 진행된다.
대교문화재단 관계자는 “눈높이 아동문학대전은 세계 곳곳의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꿈과 가능성을 키워주고, 재능 있는 신예 작가를 적극 발굴해 아동문학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 20회 눈높이 아동문학대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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