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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으로 떠나는 늦은 휴가

입력 2012-08-16 18:11:28 수정 2012081709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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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촬영지로 잘 알려진 보라카이는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최적의 휴양지이다. 세부와 보라카이는 태풍의 영향을 받지 않아 쾌청한 날씨가 지속된다. 비행기로 4시간 남짓의 짧은 거리다.

더욱이 필리핀은 필리핀항공, 세부퍼시픽, 제스트에어등 저가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어 저렴한 여행이 가능하다. 특히 오는 21일까지 필리핀항공과 필리핀 여행 정보 사이트 온필(www.onfill.com)이 이벤트 ‘PAL Chance’ 를 진행,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면 세부 및 보라카이 왕복 항공권을 19만9천원(세금, 유류할증료 별도)에 구매할 수 있다.

세부 ‘소토그란데 리조트(SotoGrande Hotel & Resort)’에서의 숙박을 추천한다. 저렴하지만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수영할 수 있는 야외 수영장과 바다와 이어져 있는 프라이빗 비치를 보유하고 있다. (8만원 대부터).

막탄 아일랜드 아쿠아리움, 정글 컬쳐럴 엔터테인먼트 센터 등도 근접해 있다. 필리핀 보라카이의 화이트비치는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화이트비치의 명물 바위섬 ‘윌리스락(Willy’s Rock)’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윌리스 비치 리조트는 아담하지만 해안과 가까워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좋다. 리조트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보라카이 해변의 석양은 잊지 못할 추억도 선사한다. (9만원 대 부터)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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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6 18:11:28 수정 2012081709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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