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하와이 호놀룰루에서는 스타 셰프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하와이 전통 식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하와이 푸드 & 와인 페스티벌’이 그 것.

식품업계의 오스카상이라 일컬어지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James Beard Award) 수상 경력을 가진 로이 야마구치(Roy Yamaguchi)와 알란 웡(Alan Wong)이 축제의 공동 의장이다.

각국의 유명 셰프 및 미식 업계 관계자, 와인 및 주류 제조업체 등도 이 행사에 대거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에드워드 권 셰프가 참여할 예정이다.

하나투어가 축제 후원 업체 중 하나로 참여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하와이 푸드 & 와인 페스티벌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4박 6일 상품으로 한국 출발 기준 9월 5일부터 8일까지다.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저녁 만찬이 포함되었으며 179만원(성인 1인 기준, 세금, 유류할증료 별도). www.hanatour.com

유명 셰프들의 특별 요리는 하와이 대표 호텔 내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축제 기간 동안 체험해 볼 수 있다. 단, 예약은 필수다. www.hawaiifoodandwinefestival.com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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