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7일 방송될 tvN ‘막돼먹은 영애씨 10’의 산호가 참아왔던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지난 10일에 방송된 17화에서 영애에게 고백을 받았던 산호가 드디어 대답을 해주기 위해 나타난 것.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는 산호가 영애를 불러 세운 후,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자 화들짝 놀라는 영애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산호가 웃음을 머금고 영애를 향해 두 팔을 활짝 벌리자, 영애가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표정으로 산호의 품에 꽉 안기는 장면이 연출된 것.
이 장면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유준상이 김남주를 향해 ‘자석!’ 이라고 외치면 김남주가 유준상을 꽉 안는 ‘자석 허그’를 연상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산호가 터프하게 ‘이영애, 이쪽으로 오던가!’라고 말하며 화끈하게 영애를 안아, 영애-산호 커플이 새롭게 재해석한 ‘강력 자석 허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자석 허그’로 진정한 화해를 하게 된 영애-산호 커플이 앞으로 끝까지 행복한 연인이 될지, 아니면 또 다른 반전스토리가 기다리고 있을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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