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우리가 항상 하고 있는 것이지만 올바르게 하기란 쉽지 않다.
생각이 너무 많아 ‘골똘’이라는 별명이 붙은 최현돌. 로댕 삼촌과 함께 본인을 시작으로 반 친구들의 생각과 관련된 고민을 해결해가면서 생각 정리의 기술을 하나씩 배운다.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설명한 뇌의 구조나 어떻게 하면 편견과 고정관념 등에 물들지 않고 올바로 생각할 수 있는지를 에피소드와 엮어 흥미롭게 설명했다.
어린이 자기계발기술 시리즈의 마지막 열 번째를 장식한 생각 정리의 기술. 이 기술은 학부모와 어린이 독자 대상으로 어떤 종류 기술이 가장 필요하냐는 설문 결과에서 1위로 꼽혔다고 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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