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뉴욕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알렉산더 왕의 팝업 스토어가 오픈한다.

청담동에 선보이는 알렉산더 왕의 팝업 스토어는 앞으로 1년간 운영 될 예정이며, 알렉산더 왕의 모든 라인을 한 공간에 소개하는 국내 유일의 매장이 된다.

특히 ‘work in progress(아직 공정중인 미완성 제품)’ 컨셉을 바탕으로 구성된 인테리어는 건축 공사장의 철골 비계, 노출 석고보드, 거친 콘크리트 바닥과 화물용 그물등을 활용해 독특한 느낌을 선사한다.

알렉산더 왕의 서울 팝업 스토어는 기존 매장이 단편적으로 선보이던 제품들을 모두 한 공간에 모아 알렉산더 왕의 모든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남성 및 여성복컬렉션부터 티 바이 알렉산더 왕, 가방과 신발 등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알렉산더 왕의 모든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특별히 이번 오픈을 맞이해, 올해 초 론칭한 오브젝트 컬렉션을 독점으로 선보인다. 코스터 세트, 트럼프 카드, 바이크 락 등의 일상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제품이 주를 이룬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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