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최초로 인수한 해외 브랜드인 아닉구딸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고급 향수 브랜드. 프랑스의 유명 피아니스트이자 패션모델이었던 아닉구딸이 자신의 삶 속에 특별했던 순간들을 최고급 향 원료들을 사용해 자신만의 감성으로 완성해내는 특별한 퍼퓸 하우스이다.
특히 아닉구딸 하우스는 유행을 타지 않는 영속적인 스타일 및 유일무이한 고유의 향으로 설립된 지 30년 만에 하이 퍼퓨머리의 세계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대명사로 자리 잡았으며, ‘특별한 사람을 위한 특별한 향수’이자 ‘우아한 프렌치 스타일의 탁월한 향수’로서 전세계적으로 충성도가 높은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프래그런스 PM 심소연 매니저는 “프랑스 하이엔드 퍼퓸 하우스 아닉구딸의 기품 있는 아름다움과 독창적으로 창조해 낸 완벽한 향의 매력을 한국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론칭을 통해 국내 최고급 향수 시장 성장 견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닉구딸은 이번 한국 시장 론칭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여성 향수를 중심으로 남성 향수, 보디 로션, 퍼퓸드 캔들 등 40여 가지의 품목으로 차별된 품질의 향수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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