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樂서’ 시즌3는 서울(8월 28일)과 부산(8월 30일)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제주, 춘천, 목포 등에서 11월말까지 총 12회가 열린다. 8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시즌3 첫 무대에는 첼리스트 정명화, 삼성엔지니어링 박기석 사장, 개그맨 박명수가 강연자로 나서 청춘에게 희망과 열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이번 ‘열정樂서’ 시즌3에서는 삼성 각 관계사 CEO외에도 삼성그룹의 사원•대리급 직원이 깜짝 강연자로 나서 또래 대학생에게 자신만의 생생한 열정의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삼성그룹은 지난 6~7월 임직원 20여 만명을 대상으로 강연자 공모전을 실시하여 10여명의 사원-대리급 강연자를 선발했다.
이 밖에도 삼성그룹은 이번 시즌3에서는 본편 12회 외에도 10월 ‘찾아가는 열정樂서’라는 스페셜 프로그램도 도입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열정樂서’는 상대적으로 ‘열정樂서’ 참가 기회가 적은 지방 소도시나 소외 계층 대학생의 신청을 받아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일종의 맞춤형 ‘열정樂서’다.
‘열정樂서’에 참여하고자 하는 대학생은 ‘열정락서’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현재 서울(8월 28일), 부산(8월 30일) 참가 신청이 진행 중이고 대전(9월 4일), 제주(9월 12일) 참가 신청은 21일 이후 공개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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