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넥타이 핀을 연상케 하는 깔끔한 블랙과 실버 디자인의 NVV311은 기본 제공되는 스테레오 이어폰 외에도 사용자가 원하는 이어폰, 헤드폰으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셋이다. 고감도 마이크를 탑재해 외부 잡음을 제거하여 깨끗한 통화는 물론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방식의 무선 스테레오 이어폰 NVV311은 운전 중이나 운동, 컴퓨터 작업, 쇼핑할 때, 항상 아기를 안고 있어야 하는 산모 등 양손 사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악어 고정 클립으로 와이셔츠 주머니, 옷깃, 가방 등 다양한 곳에 고정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NVV311은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가방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꺼내지 않고도 음악 재생 컨트롤 및 음성 통화가 모두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를 가방에 넣고 다니는 사용자층에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노벨뷰 관계자는 "최근 5인치 이상의 크기로 다양한 모델의 스마트폰이 출시됨에 따라 블루투스 액세서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며, 원터치 버튼 하나로 음성 통화 및 음악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스마트기기에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노벨뷰의 NVV311은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PC, 노트북 등 블루투스를 탑재한 다양한 기기와 호환되며, NVV311에는 일반 이어폰 뿐 아니라 3.5mm 스테레오 연결을 지원하는 휴대용 스피커를 연결해 블루투스 스피커 및 무선 스피커폰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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