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F/W 화보를 통해 한국 팬들을 정식으로 만나게 된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한국에서도 방영돼 인기를 끈 미국 드라마 ‘가십걸’ 속 ‘블레어’ 역의 실제 주인공으로 밝혀져 화제가 됐던 인물.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뉴욕의 고급 멘션에서 촬영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화보에서 그녀 특유의 럭셔리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미국 사교계에서 손꼽히는 패션 피플로 유명한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자신의 이름을 딴 질스튜어트 ‘팔레르모’백을 통해 브랜드의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전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블랙을 바탕으로 한 스타일링에 오렌지 컬러의 ‘팔레르모’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는가 하면 옐로우 코트에 블루 컬러 ‘팔레르모’백을 매치해 트렌디한 면을 강조했다.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항상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이반카 트럼프 등 명문가 자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패션쇼의 맨 앞 줄을 차지해 여성들 사이에서 ‘워너비 스타일’로 떠오르고 있기도 하다. 특히 질스튜어트 컬렉션뿐만 아니라 매장을 즐겨 방문할 정도로 디자이너 질스튜어트와의 각별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화보 모델 제안을 흔쾌히 승낙했다는 후문이다.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특별한 럭셔리 라이프와 그녀가 선택한 가방 ‘팔레르모’백이 함께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화보는 보그걸과 보그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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