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따로 단말기를 구입할 필요 없이 다양한 앱스토어에서 바로 다운받아 언제 어디서든 실행할 수 있다. CJ에듀케이션즈는 이런 흐름에 발맞춰 ‘PLAY 123’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PLAY 123’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꾸며졌는데, 도형을 돌리고 맞추면서 도형과 색깔 그리고 숫자의 기본 개념을 스스로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채로운 색깔의 디자인과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한편 태블릿 PC는 훨씬 큰 화면으로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CJ에듀케이션즈의 ‘장수풍뎅이’는 이제 막 자연에 호기심을 갖기 시작한 아이들을 위해 세밀하게 관찰 가능한 자연 체험용 앱이다.
요즘은 책에서나 볼 수 있는 장수풍뎅이의 모습을 실감나는 3D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해 생김새를 자세히 탐구하고 키우기 활동을 통해 장수풍뎅이가 자라는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내레이션을 통해 설명해주며 배운 내용은 퀴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모바일 교육 앱은 아이와 놀아주고 싶어도 마땅한 방법을 몰라서 고민했던 부모들이 손쉽게 아이와 함께 놀아줄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CJ 에듀케이션즈 이준식 대표는 “영유아 시기는 부모와 아이가 충분한 교감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소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양질의 모바일 교육 앱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교감하는 수단으로 활용한다면 손쉬운 방법으로 아이가 가정의 따뜻함을 배워가는 시간으로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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