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닭은 2012년 3월 론칭한 브랜드로 론칭 5개월 만에 가맹계약 120여개 점, 오픈가맹점 66개점을 넘어서면서 론칭 초기부터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처럼 꿀닭이 2012년 창업의 핫 키워드로 떠오른 이유는 마케팅과 소비자들의 소비트렌드에 발맞춰 반응했기 때문이다.
곽환기 꿀닭 마케팅팀장은 “마케팅 담당자가 비용대비 효과를 보듯이 적은 금액으로 큰 효과를 봐야 되는 것은 창업자도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이어 “소자본 실비창업을 위해서 브랜드의 퀄리티를 높여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디자인 퀄리티를 높여 브랜드의 정체성을 잡아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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