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휠라코리아는 21일 오후, 자사가 후원하는 수영선수 박태환 선수가 이번 런던 올림픽 보내준 후원에 대한 감사 인사로, 서초동 휠라코리아 본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떡을 깜짝 선물했다고 전했다.
상품기획, 디자인, 마케팅 등 박태환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관련 직원 모두에게 개별 포장된 떡을 선물했는데, 여기에 성원에 대한 감사를 담은 따뜻한 메시지 카드까지 일일이 넣어 훈훈함을 더했다.

휠라코리아는 2011년 5월부터 후원사로서 박태환이 대회 및 훈련에 필요한 스포츠의류 및 용품 일체(수영복, 수영모, 수경 등 경기용품 제외)를 지원하고 있으며, 런던올림픽 직후 포상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런던올림픽 기간중 현지에서 운영된 ‘휠라 글로벌 라운지’에 박태환의 부모님이 직접 방문하는 등 단순한 후원사와 선수 관계를 넘어 끈끈한 유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휠라코리아는 다음달 중 박태환과 휠라(FILA) 브랜드 하반기 광고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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