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명문대 엘리트 코스를 착착 밟고 올라간 아이들의 집에는 무언가 특별하고 별다른 물건이 있을까?
600명 이상의 일본 수재들을 직접 취재하며 알아낸 비밀이 이 책에 담겼다. 비밀을 한 꺼풀 벗겨내면 조금은 허무할지도 모른다. 특별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똑똑한 아이들의 집에도 책 표지에 나온 것처럼 여느 가정에나 있는 평범한 물건들이 있을 뿐이다.
단, 평범하지 않게 사용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아이를 똑똑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평범한 물건도 그냥 평범하게 사용해서는 안 된다. 그 독특한 비법은 무엇일까?
이 시대가 요구하는 '똑똑한 아이‘란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이 뛰어난 아이다. 사고력이 있는 아이는 스스로 흥미를 느껴 공부에 몰두하므로 자연히 성적이 좋아지고, 고등학교와 대학교 입시에서의 성공은 단지 그 과정 중 하나일 뿐이다.
내 아이를 위해 빨래집게, 밥솥, 달력, 수저통 하나하나 허투루 사용해서는 안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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