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탑밴드 등 다양한 콘셉트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방영되면서 오디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강남스타일’의 세계적인 열풍을 주도한 유튜브 등 자신의 끼를 펼칠 수 있는 무대 또한 많아졌다. 이에 덩달아 악보 서비스의 수요가 늘어났다.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을 편곡해 오디션을 준비하고 싶은 밴드에서 인기리에 종영한 ‘신사의품격 OST’를 피아노로 연주하며 드라마 같은 프러포즈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까지 아마추어 뮤지션을 위해 리디북스가 전자책 악보 서비스를 론칭했다.
리디북스는 30년 전통 유피스(구 을지악보)와 제휴를 맺고 전자책 업계 최초 악보 서비스를 선보인 것으로, 태블릿PC 사용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일반적인 도서 외에도 전자책 콘텐츠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새로운 사례라 할 수 있다.
리디북스는 매월 100곡 이상의 최신가요, POP, CCM, 클래식 등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또 모든 악보는 태블릿 PC에 최적화된 고해상도 퀄리티로 언제 어디서든 사용자가 필요할 때 구입한 악보를 다운받아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론칭을 기념해 9월 22일까지 모든 악보의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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