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페루정부관광청, 국내 첫 관광 설명회 가져

입력 2012-08-22 17:06:21 수정 20120822170710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페루정부관광청(PROMPERU)은 지난 21일 주요 여행사, 항공사 등을 대상으로 국내 첫 관광 설명회를 진행했다.

특히 대한항공의 리마 주 3회 운수권 확보에 이어 인천-로스엔젤레스-리마 노선의 취항이 조심스레 점쳐지는 가운데, 본 행사에는 50여개 여행사와 항공사가 몰려 페루의 대표 관광지는 물론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 및 상품에 대한 최신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페루정부관광청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2006년에서 2011년 사이 페루 방문 한국 관광객의 숫자는 7,680에서 12,013으로 급증, 약 40%의 증가세를 보였다.

대한항공의 서울-리마 노선 개설, 한-페 FTA체결을 통한 경제적 교류의 확대 등의 이슈로 이와 같은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페루정부관광청의 아시아 태평양 책임자 로싸나기네아는 “중남미 여행지의 중심인 페루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마추픽추, 세계 신(新)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자 세계 7대 자연 경관 중 하나인 아마존 등으로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남미 국가이다.”라며, “폭발적 잠재력을 지닌 한국 시장에서 페루관광청은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단일 여행지로서의 페루를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키엘 립밤 제품 일부서 수은 검출
· 냉장고 냄새 꽉 잡는 천연 탈취제는?
· 서울아파트 경매 경쟁률 최저…
· 환절기 건강기능식품 최대 60% 할인 판매
· 유아용품 브랜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입점


입력 2012-08-22 17:06:21 수정 20120822170710

#키즈맘 , #요리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