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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한옥호텔에서의 하룻밤을 이가격에?

입력 2012-08-23 15:04:32 수정 201208231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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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호텔이 고품격 한옥호텔 ‘오동재(梧桐齋)'를 단독 특가 판매한다.

여수 덕충동 엑스포타운에 위치한 오동재는 한옥의 아름다움을 세련된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여수 유일의 고품격 한옥호텔이다. 한옥의 웅장한 고전미와 현대식 설비가 적절한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휴식을 보장한다.

본관동인 사랑채와 단독 대형, 연립 중형, 누마루형 총 6개동 32개 객실로 이뤄져 있다. 객실의 전망이 탁 트여 여수 앞바다의 일출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으며, 오동도와 박람회장 등의 조망도 함께 즐기기 좋다.

남도 특유의 맛깔스러운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한식당과 전통혼례가 치러지는 연회장 등의 부대시설도 갖춰 여수의 멋과 맛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오마이호텔은 다음달 20일까지 오동재의 가장 파격적인 요금을 제공한다. 주말 정상가 360,000원의 일반형 온돌객실을 최대 63% 할인 된 133,1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부터 판매하며, 주중에는 최대 65%까지 할인해 121,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부터 예약 가능하다.
파격적인 특가 요금과 더불어 환영 음료까지 제공해 여수에서의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다.

오마이호텔 관계자는 “오동재는 우리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휴식을 보장한다”며 “오마이호텔이 단독으로 준비한 특가 요금과 웰컴 드링크로 더욱 즐거운 여수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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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3 15:04:32 수정 201208231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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