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HSBC생명은 최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양대 주주인 하나금융지주(50%+1주)와 HSBC보험그룹(50%-1주)이 각각 250억 원씩, 총 500억 원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의했으며, 지난 24일 주금 납입과 증자등기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김태오 사장은 “이번 선제적인 자본금 증액을 계기로 재무건전성의 강화 효과는 물론 영업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HSBC생명은 2008년 3월 하나금융지주와 선진금융 노하우를 가진 HSBC보험그룹이 합작해 설립된 은행계 생명보험사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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