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가 지난 25일 아름다운 가게 상록수점에서 진행한 모나미와 함께하는 새싹나눔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 날 모나미가 증정한 3천만원 상당의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해 수익금 전액 모두를 안산 지역 소외 아동을 위해 사용하게 됐다. 특히 친환경 체험학습, 경품이벤트, 페이스 페이팅 등의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호응 속에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됐다는 긍정적인 평을 받았다.
모나미와 함께하는 새싹나눔전은 이번 상록수점을 시작으로 내달 19개의 타 매장에서 확대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찬 모나미 경영지원팀 상무는 “아름다운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모나미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마음과 귀에 더욱 기울이고, 이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물질적인 후원으로 적극적인 사회 나눔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10명 중 5명 ‘올 추석, 작년보다 선물비용 축소’
· 오픈마켓 도움 받으면 나도 '주부 CEO'
· 해태제과 맛동산 7.1% 가격인상···조만간 초코파이도?
· ‘톤다운 컬러’로 가을 스타일에 엣지를 더한다
· 직장녀 설문 조사 10명 중 6명 '빈약한 가슴 고민'
입력 2012-08-27 10:34:47
수정 20120827103520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