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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브 가전·가구 최대 60% 할인전

입력 2012-08-27 13:59:21 수정 2012-08-27 17: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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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은 오는 27일부터 리퍼브 가전 최대 60% 할인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렌탈 및 중고, 리퍼브 가전 총 9종 1300여개를 한정 판매할 예정으로, 냉방가전, 생활가전, 컴퓨터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얼마 전 성황리에 막을 내린 여수엑스포에서 자원 봉사자들이 이용했던 에어컨, 선풍기, 드라이기, 전기주전자 등 총 4종, 1000여점의 렌탈 가전이 포함돼 있다. 이 제품들은 실제 사용 기간이 약 3개월 정도로 짧아 최상급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유명 브랜드의 인기 모델들로 구성됐다는 것이 옥션 측 설명이다.

옥션가 130만원대의 LG 휘센 멀티형 에어컨 18평을 40%가량 할인된 78만9000원에 100개를 선착순 한정 판매하고, 노비타 선풍기는 1만9000원(400개), 듀플렉스 드라이기는 기존가 보다 65% 저렴한 3000원(600개)에, 무선전기 주전자는 9000원의 가격에 130개 한정수량을 선보인다.

리퍼브 노트북을 비롯, 중고 데스크톱 컴퓨터도 시중가 대비 20~50%가량 저렴하다. 소니 바이오(VPC-SE26FK/B) 노트북은 신제품 대비 24%가량 할인된 99만9천원에 65대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며, 삼성 데스크탑(매직스테이션) 3종은 모델별로 각각 10~30만원대에 50대씩, 삼성 LCD 모니터(2494LW)는 13만9천원에 100대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이외에도 옥션은 27일부터 스크래치 가구/침구 창고대방출 기획전을 열고, 총 12종 800여개의 상품을 최대 6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책장, 테이블, 침대 및 침구세트, 커튼 등 약간의 흠집이 있거나 재고로 남아 있는 가구, 침구 상품을 품목별로 각각 8개에서 200개까지 한정수량으로 제공한다. 침대, 소파 등 고가의 제품들이 먼저 빠른 시간 안에 매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젤리아 천연 소가죽 퀸침대를 27만9천원에, 엘로이 소파 테이블은 8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수납장, 책상, 침대 등 정상 제품들도 특가로 선보이고, 간절기 침구도 1~2만원대에 판매한다.

김문기 옥션 가전팀 팀장은 “최근 고물가로 인해 리퍼브 제품을 찾는 수요가 전년 대비 30% 가량 늘어난 가운데, 국내 대형 행사에서 쓰인 믿을 수 있는 리퍼 제품을 비롯, 호평 받는 모델들을 중심으로 리퍼브 제품 할인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들은 비용 부담이 큰 가전, 가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이자, 판매자들에게는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끌어올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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