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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필 다시 서울에…. 드보르작, 스메타나 연주

입력 2012-08-27 15:49:26 수정 2012082716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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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오케스트라의 뉴 제너레이션, '프라하필하모니아'가 지난해 초연에 이어 다시 서울을 찾는다.

1994년 창단 이래 동유럽뿐 아니라 세계 오케스트라 탑 클래스로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젊은 오케스트라다.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생전 가장 사랑한 오케스트라이기도 하다.

한국뮤지션으로는 사라장(장영주), 조수미와 협연한 바 있다. 또한 세계 탑클래스 여성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는 주요 세계 투어에 프라하필하모니와 동행하기를 원한다.

초연의 로시니, 베토벤, 모차르트에 이어, 2012년도에는 모국의 작곡자 드보르작과 스메타나의 음악, 슬라브인의 예술혼을 전달할 예정이다.

일시 9월 7일 금요일
장소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입력 2012-08-27 15:49:26 수정 20120827161437

#키즈맘 ,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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