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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의 신’ 탁재훈, '김수로 영화에 무보수 출연' 왜?!

입력 2012-08-27 17:54:51 수정 2012082717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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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승부의 신’에서 10라운드 경기 끝에 '상남자' 김수로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26일 방송에서는 김수로와 탁재훈이 지난주에 이어 5라운드부터 10라운드의 대결을 펼쳤다.
‘2색 포켓볼’, ‘철봉씨름’, ‘지폐세기’ 등의 게임을 진행했으며, 지난 주 2대 2의 스코어에 이어 이날 역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마지막 라운드인 '컵 놓는 용만이'에서 김수로는 탁재훈의 가위바위보 스타일을 연구해 승부를 겨룬 끝에 마지막 2판을 내리 이기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탁재훈은 김수로가 벌칙으로 내세운 ‘김수로 영화에 무보수로 출연하기’를 수행하게 됐다.


한편 MBC ‘일밤’에 김용만이 MC로 복귀하며, ‘일요일 일요일 밤에’ 황금콤비로 ‘일밤’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이경규와 김용만이 동일 시간대의 경쟁을 펼치게 되며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MBC의 핵심 예능프로를 진행하던 이경규가 KBS‘남자의 자격’으로 2011년 KBS연예대상을 수상하는 등 ‘남자의 자격’을 시청률 10%대 성공프로그램으로 안착시키는 데 성공 시킨데 이어, 김용만은 ‘승부의 신’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상승곡선을 그리며 예능의 대세로 자리 잡은 리얼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이경규의 ‘남자의 자격’과 김용만의 ‘승부의 신’의 시청률 대결이 ‘승부의 신’ 자체의 대결만큼이나 흥미진진하게 계속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승부의 신의 진행을 맡고 있는 김용만은 현재 스타로그인의 대표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신나는 대한민국, 이벤트의 메카. 스타로그인’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스타로그인은 대표이사 김용만을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이벤트플래너, 공연기획, 개발 등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20여명의 전문가들이 3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출범한 종합 이벤트 기업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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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7 17:54:51 수정 2012082717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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