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민족 최대 명절 ‘추석’, 실속상품으로 대동단결

입력 2012-08-28 17:10:48 수정 20120829095028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최근 한 유통업체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4.9%(1034명)이 한가위 선물 선택기준으로 ‘실용성’을 꼽았다.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온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온라인몰에서는 여느 때 보다 실속 있는 명절행사 준비가 한창이다.

▲구입상품을 1개 더


롯데닷컴 역시 올해는 군더더기 없이 속이 꽉 찬 실속상품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28일에 오픈한 추석선물대전에서는 리챔과 참치캔으로 구성된 동원실속 선물세트가 CJ 스팸선물세트와 구성 면에서 어느 쪽이 더 실속 있나 빅 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소르바스 해바라기유 세트와 올리타리아 포도씨유 선물세트가 고객 앞에 낱낱이 비교된다.

아예 같은 상품을 하나 더 제공하는 +1 덤 행사도 진행 중이다. 롯데의 품격을 담아드립니다. 실속 공감 행사에서는 상품별로 10개 사면 1개, 5개 사면 1개, 심지어 1개만 사도 1개를 덤으로 얻을 수 있다. 1만원에서 3만원 대의 실속 상품과 3만원에서 7만원 대의 롯데백화점 실속상품도 마련됐다.

이 밖에도 미리 주문하면 최대 50%까지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는 롯데백화점 미리주문 할인행사, 믿을 수 있는 농협 4대 브랜드 선물매장, 가격과 품질 그리고 배송까지 한번에 보장하는 ONLY LOTTE 단독 선물 특가전까지 다채롭게 준비됐다.

인기상품으로는 롯데닷컴 단독 구성 호주청정우 LA갈비 2Kg세트와 메타레드진 6년근 명작 발효홍삼정이 있다.

▲재래시장 상품을 당일배송까지

인터파크에서 상시 운영되는 신선식품 전문관 가락시장몰을 이용하면 집에서 손쉽게 추석 선물 및 제수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가락시장몰은 가락동농수산물 시장 내에 사무소를 개설, 도매시장에서 직접 신선식품을 검품 및 배송한다. 특히 신선도 유지를 위해 월~금 오전 9시 이전 결제 완료된 주문에 한해 서울, 경기 지역(일부 제외) 당일 배송하며, 수산물 등은 오후 2시 이전 주문하면 당일 퀵 배송(서울지역)으로도 받아볼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제수용품으로 필요한 알이 굵은 밤 1kg과 알이 싱싱한 대추 1kg 등이 있다.

▲PB브랜드 특가전으로 알뜰하게

현대H몰은 9월 3일부터 2012년 한가위 선물 대전을 열고 다양한 한가위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함평 축협 천지 한우 등심선물세트, 영광법성포 알배기 굴비세트 5호, 친환경 프리미엄 사과·배 혼합세트 등 '현대명가'라는 PB브랜드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매일 5개의 상품을 한정특가로 판매하는 투데이 초이스 하루 특가전도 진행된다.

▲1만 원 이하의 합리적인 상품

AK몰에서는 지난 24일부터 추석을 맞아 만원의 행복 선물전을 열고 있다. 생활용품을 비롯해서 모둠한과와 떡, 김 등 다양한 품목의 선물들을 1만 원 이하에 자유롭게 고를 수 있으며, 특히 참도올 감양갱과 전주유과 모둠한과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김은수 롯데닷컴 책임은 “합리적인 가격에 품격까지 챙기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이런 고객을 위해 덤 상품 등 다양한 실속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롯데닷컴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롯데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7%까지 적립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9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추석선물대전을 이용하면 결제금액 기준으로 최대 10%까지 롯데포인트로 되돌려주는 구매사은행사도 진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워킹맘 80%, ‘여름 휴가 오히려 힘들었다’
· 가을장마에 태풍까지, 집안은 세균 번식 중?
· [김소형의 웰빙맘 프로젝트] 가을 오니 머리 숭숭 탈모, 해결책은?
· 모델 송경아, 집도 몸매만큼 그림같네
· 온라인몰서 만나는 ‘커피전문관’ 오픈
입력 2012-08-28 17:10:48 수정 20120829095028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