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오는 9월 6일~8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관에서 열린다. 참가희망자는 워킹온더클라우드 슈마이스터샵 웹사이트(www.wotc.co.kr)에 접속하여 박람회 무료초청장을 신청하면 된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창업에 대한 절차와 직원고용, 상가위치 선정 등에 대한 정보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다. 워킹온더클라우드 슈마이스터 샵 창업의 가장 큰 장점은 투자비용이 6,000만원의 소자본으로도 시작할 수 있는 점. 가맹비도 없고, 일대일 슈퍼바이저 시스템 등 뛰어난 본사의 지원정책을 가지고 있어 초보자도 쉽게 창업할 수 있다.
독일어로 신발장인을 뜻하는 ‘슈마이스터(Schuhmeister)’ 단어가 의미하듯이 각 개인의 발 모양에 딱 맞는 맞춤인솔을 제작하는 본 사업은 최근의 걷기열풍과 발 건강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매년 매출액이 100%씩 증가하고 있다. 일반인 뿐 아니라 척추측만증 등 정형외과적 만성질환자까지 맞춤인솔을 찾으면서 중년층에서부터 청소년층까지 수요층이 확대되면서 소비층이 넓어져 안정적 매출확보도 가능하다.
워킹온더클라우드 슈마이스터 샵’은 현재 압구정점과 목동점 총 2곳의 직영점 외에, 3개의 대리점과 더불어 2009년부터는 신촌 세브란스, 힘찬병원, 연세사랑병원까지 제휴를 맺을 정도로 이제 대표적인 발 건강 맞춤서비스 브랜드로 거듭났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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