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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人의 병기가 온다…. 스코틀랜드 연극 ‘블랙워치’

입력 2012-08-29 15:49:12 수정 2012-08-29 15: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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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국립극장 페스티벌의 폐막작으로 ‘영국 스코틀랜드 국립극단’의 ‘블랙워치’가 선정되었다. 전원 남성으로 구성된 12명의 배우들이 연기한다. 이번이 아시아 초연이다.

이라크전쟁을 소재로 한 ‘블랙워치’는 2006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초연 이후 22개의 상을 휩쓸며 3개 대륙 20만 명의 관객과 만나왔다.

스코틀랜드의 평범한 청년들이 이라크 전에 자원, 동료들의 죽음을 보며 깨닫는 전쟁과 현실을 생생히 그려내어 이라크 전 파병이라는 같은 고민을 겪어야 했던 한국청년들에게 진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동시대 청춘들의 아픔을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오름극장 무대 위에 가설 객석을 세우고 관객과의 거리를 좁힌다.

뮤지컬 ‘원스’로 2012년 토니상 8개 부문을 휩쓸며 최근 유럽공연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존 티파니(John Tiffany)의 참신한 무대구조와 연출력, 작가 그레고리 버크(Gregory Burke)의 실제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현장감 넘치는 스토리, 시종일관 무대를 뛰고 구르며 굵은 땀방울을 흘리는 젊은 배우들의 열정이 돋보인다.

블랙워치는 ‘현대카드의 컬처프로젝트 08’로도 선정되었다.

일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A석 3만원부터)
문의 국립극장 02-2280-4115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입력 2012-08-29 15:49:12 수정 2012-08-29 15:50:20

#키즈맘 ,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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