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내달 1일 명동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인 ‘클럽 클리오’ 명동 1, 2호점 오픈을 기념하고자 그랜드 오픈식을 개최한다.

‘클럽 클리오’는 트렌디한 20대가 모여드는 도심의 ‘클럽’을 메인 컨셉으로 하여 기존 화장품 매장들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클리오는 1호점 오픈 한 달여 만에 명동 2호점을 추가 오픈해 명동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이어 리얼 버라이어티 ‘우리 결혼했어요’ 등에 출연하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탤런트 윤세아,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열혈 스포츠 기자로 변신한 클리오 모델 이효리의 절친 안혜경 등이 이효리의 지인으로 참석해 클럽 클리오 1, 2호점 오픈을 축하할 예정이다.

한편, 클럽 클리오에서는 기존 클리오의 제품은 물론 클럽의 분위기에 맞게 화려한 연출이 가능한 포인트 아이템과 클러치, 팔찌, 참 등 총 70여 종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클럽 클리오 전용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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