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수험생 포함 청소년을 위한 종합 건강관리 건강기능식품 'Vfood 청소년프로그램'을 오는 3일부터 판매한다.

'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은 한국야쿠르트가 개발한 개별인정형 기능성 소재인 ‘홍경천추출물’을 주원료로 청소년의 학습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멀티비타민미네랄, 두나리엘라, 비타민C, 칼슘 등 천연원료를 담아 영양 개선, 눈 건강, 성장 발육, 학습피로회복 등에도 효과 있다.

제품은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에 따라 만들어져, 하루 한번 섭취로 청소년 일일 권장 필수 영양성분을 충족할 수 있다. 한 달분(2,750mg×30포) 가격은 70,000원이며 야쿠르트 아줌마에게 문의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학부모는 자녀의 ‘학습력’을 ‘체력’으로 동일 시 하는 경향이 있다”며, “‘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은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영양 개선, 눈 건강, 성장 발육, 학습피로 회복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기존의 영양제 제품들과는 차별화 된 종합 건강관리 건강기능식품으로써 학부모와 수험생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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