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머핀 커피전문점 마노핀이 여의도 IFC몰과 서울시 주요 지하철 역사에 마노핀 익스프레스 신규 가맹점을 오픈한다.

마노핀은 지난 21일 구로디지털역점을 시작으로 회현역점, 약수역점, 그리고 31일 여의도 IFC점까지 4개의 신규매장을 오픈, 총 40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회사 측은 “익스프레스 약수역점은 오픈 행사를 통해 하루에 1,500개가 넘는 머핀이 판매됐다. 회현역점과 구로디지털역점 역시 하루 1,000개가 넘는 머핀이 판매되는 등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31일 오픈하는 여의도IFC점은 9월 5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의도IFC점은 지하철 여의도역과 IFC몰이 연결되는 지하차도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머핀 6팩 구매 시 9팩으로, 9팩 구매 시 12팩으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으며, 머핀 구매 시 990원의 착한 커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마노핀 이대열 사업본부장은 “마노핀에 대한 가맹점 문의가 끊이지 않아, 9월에도 추가 오픈 일정이 이미 확정되어 있다”며 “금번 4개 신규가맹점 오픈을 시작으로, 마노핀 매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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