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F앙상블과 함께 오는 13일은 피아니스트 윤홍천이 20일에는 피아니스트 임효선이 연주한다. 27일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목관악기 멤버들로 구성된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이하 CMS)가 프랑스 작곡가 풀랑크의 목관 연주곡을 선보인다.
13일, 20일 공연은 예술감독 최우정의 작품을 포함한 시닛케, 폴라스 등 현대곡을 연주한다. 2부에서 피아노가 합류하여 윤홍천이 슈만을 임효선이 브람스의 피아노 오중주를 들려준다.
27일 CMS의 공연은 프랑시스 풀랑크의 주옥 같은 작품으로만 구성된다.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애가,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등 목관악기의 그윽한 음색과 피아노가 어우러지는 앙상블이 펼쳐질 예정이다.
장소 금호아트홀 문의 02-6303-1977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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