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곳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동시에 전문가의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곳이다.
서울 5대 궁궐, 서울 인사동, N 서울타워, 국립중앙박물관이 서울의 4대 관광지다. 부산 해운대, 동해 추암해변, 영원 동강, 속리산 법주사, 태안 안면도, 전주 한옥마을, 남원 광한루원, 담양 소새원, 제주 우도 등이 선정되었다.
앞으로 문화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를 본격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보다 많은 국민들이 당장 가을부터 국내 여행을 많이 다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는 10월경 관련 사이트를 구축하여, 일반 국민들의 온라인투표를 유도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인기 순위를 정할 계획이다. 또한 1박 2일, 2박 3일 등 다양한 여행코스를 개발, 홍보하고자 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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