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는 자체브랜드(PB) 상품으로 탄산수 2종과 저지방우유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칼로리 걱정 없이 뚜레쥬르의 건강한 빵과 함께 산뜻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탄산수는 ‘미네랄 스파클링워터 플레인’과 ‘미네랄 스파클링워터 레몬’ 2종으로 모두 제로칼로리(0kcal)며, 일반 수입 탄산수 대비 가격도 약 20% 이상 저렴하다. 계룡산 맑은 물에 탄산가스를 용해시켰기 때문에 맑은 물과 톡톡 튀는 탄산이 잘 어우러진다.
저지방우유는 일반 우유 대비 유지방 함량은 절반 이하로 낮추고 칼슘은 2배, 철분은 6배 강화한 고칼슘 저지방우유다. 우유 속 풍부한 칼슘과 영양소는 필요하되 포화지방을 경계해야 하는 고객층에게 안성맞춤이다.
탄산수 ‘미네랄 스파클링워터’ 2종의 가격은 각 375ml 2,500원이며, 고칼슘 저지방우유의 가격은 200ml 800원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외국에서 수개월간 선박을 이용해 수입된 탄산수가 아닌 우리나라의 맑은 물로 만들어 신선하며 가격은 훨씬 합리적인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두 제품 모두 자체 소비자 패널 조사 결과 유사제품 대비 맛 평가 부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고칼슘 저지방 우유 또한 비만 예방과 뼈 건강을 고려해 우유를 선택하는 고객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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