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유익한 공간’은 국제아동돕기연합(UHIC)이 운영하는 곳. 이날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UHIC에 전달된다.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지난 2010년 겨울 진에어 ‘나는 나비’ 봉사단이 첫 행사를 실시한 후 대한항공으로 이어져 총 10회 째 진행됐다. 대한항공과 진에어가 공동으로 자선 행사를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NS 채널을 통해 선발된 40명의 자원 봉사자들은 일일카페와 일일호프에서 식기 세척, 음료 만들기 및 서빙 등을 했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항공권 후원증서 전달식을 마련, UHIC의 탄자니아 아동보건센터 방문을 위한 케냐행 항공권 10매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사랑나눔 티셔츠 만들기, 사내 밴드 공연, 바비큐, 미니 제비뽑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yt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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