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상의 별처럼’이 인도 영화로는 역대 최고의 평점인 9.58 (네이버: 9.45, 다음: 9.8, 네이트 9.5 9월 3일 기준)을 기록해 화제다.

이는 작년 여름 46만 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도영화의 붐을 일으켰던 ‘세얼간이’의 부동의 1위 평점 (네이버:9.45,다음:9.5네이트9.4 9월 3일 기준)을 제친 결과.

네티즌들은 '대사 하나 하나가 와 닿고 감동적입니다. 몇 번이고 더 보고 싶은 그런 영화에요. 교사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 최고인 것 같아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비치나), '인도영화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세 얼간이’도 좋았지만 감동은 ‘지상의 별처럼’이 우세.' (shu***), '이건 정말 만점짜리 영화다. 너무 재밌게 봤다. ‘세 얼간이’를 재밌게 봤다면 꼭보세요'(box***), '이토록 감동적이며 버라이어티한 영화가 있던가? 내 친구, 가족은 무조건 필수무비로 추천!!' (ory***)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평하고 있다.


아이들이 가진 무한한 상상력과 가능성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감동적인 메시지로 1등 지상주의의 우리나라 교육 현실을 따뜻하게 힐링시킬 이 영화는 오는 6일 국내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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