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가을 패션 기획전, ‘Fall in Love, Fall in Style’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 총 44개의 딜을 통해 패션 아이템 및 온라인 쇼핑몰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 1만원으로도 충분하다

쿠팡은 가을 패션의 기본 아이템인 가디건, 데님 팬츠, 스키니 진부터 야상, 바람막이 자켓, 후드 등 총 31개의 딜을 통해 다양한 패션 상품을 선보인다.

블랙 스키니진이 5900원에, 미니 가디건이 7900원에 판매되며, 블라우스, 데님팬츠, 니트 등이 3만원대 이하의 가격에 판매된다. 이 밖에도 바람막이, 야상 자켓 등이 2만원~3만원 대에 판매된다.

야외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한 가을운동 패션 아이템도 준비됐다. 활동성이 좋은 남녀공용 캐주얼 후디는 기준가 1만3900원에서 58% 할인된 5900원에 판매되며, 가을 신상 트레이닝 팬츠와 나이키 운동화가 각각 기준가에서 31%, 60%가 할인된 1만9900원과 3만9800원에 판매된다.

가을 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화려한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가을신상 패션스카프 29종이 기준가에서 57% 할인된 39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마이클코어스/코치 가방의 경우 쿠팡 특별가인 32만7000원에, 자끄르망/스위스레전드 시계는 기준가 22만9000원에서 56% 할인된 9만9900원에 판매된다.

▲13개 의류 쇼핑몰 할인쿠폰 챙길 기회

이번 기획전에는 13개 중소 의류쇼핑몰의 패션 아이템을 20~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권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쿠팡에서 무료로 할인권을 받으면,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갠소, 러브패리스, 핑크바빌, 박남매 등의 의류 쇼핑몰을 10~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김보연 쿠팡 쇼핑콘텐츠실 실장은 “단풍놀이와 야외운동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이 늘어나면서 이에 어울릴만한 가을패션 상품수요가 많아졌다”며 “쿠팡에서 준비한 이번 기획전 상품들은 고객들의 야외 활동 시 스타일링과 더불어 활동성까지 잡을 수 있는 유용한 상품들을 준비해 고객들의 스타일링 고민을 덜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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