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세 코리아 아이챌린지가 ‘제4회 유아모델 선발대회’를 위해 9월 5일(수)부터 10월 21일(일)까지 아이챌린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유아교육 브랜드 아이챌린지의 얼굴이 되어줄 끼 많은 어린이를 찾기 위해 2009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대회에는 매회 2,0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문을 두드려 어린이 스타 데뷔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고 있다.

크게 베이비 파트와 키즈 파트 두 부분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베이비 파트는 2010년 1월 1일 이후의 남녀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키즈 파트는 생년월일이 2006년 1월 1일에서 2009년 12월 31일인 남녀 아동에 한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베이비 파트의 우승자는 10월 21일(일)까지 접수된 온라인 서류 심사만을 거쳐 최종 결정되며, 키즈 파트는 서류 및 예선을 거쳐 12월 8일(토) 본선 대회에서 최종 우승자가 뽑힌다.

베이비 파트와 키즈 파트 각 12명씩, 총 24명의 어린이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가며, 대망의 키즈 파트 호비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부상을, 베이비파트 호비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만원과 부상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모든 본선 및 예선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특히 호비상 수상 어린이에게는 아이챌린지 모델 및 제휴 업체 모델로서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유아 전문 모델 에이전시 ‘키즈플래닛’에 소속돼 방송 및 CF 등으로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베네세 코리아 영업부 김해숙 부장은 “일반 소비자 중 아이챌린지의 대표 얼굴을 선발하는 아이챌린지 모델 선발대회는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베네세 코리아의 대표적인 행사다”라며, “이번 대회에도 아이챌린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고 심사위원을 사로잡을 재능과 끼가 풍부한 어린이들의 참가 신청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bg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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