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방용품 르크루제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특별한 쿠킹 클래스를 준비했다.

회사 측은 “민족 대 명절 한가위는 명절 음식 장만, 뒤치다꺼리를 도맡아야 하는 주부들에겐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아내의 이러한 걱정과 명절 증후군을 날려주고 추석 명절에 아내들을 위해 센스 있는 남편으로 변신할 수 있도록 쿠킹 클래스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추석맞이 동반자/커플 쿠킹 클래스는 9월 중 총 5회에 걸쳐 르크루제 청담부띠끄에서 진행된다.

송편, 갈비찜 등 한가위 메뉴 레시피와 추석 요리를 맛있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셰프의 꼼꼼한 팁을 얻어갈 수 있으며, 요리를 맛있게 담아내는 노하우도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토요일에는 부부나 커플이 함께 참가하는 ‘달콤 커플 클래스’가 열리며, 평일에는 가족, 친구, 커플 상관없이 동반자 1인과 함께 참석할 수 있는 클래스가 개설된다.

한편, 르크루제 쿠킹 클래스에 직접 참석한 후, 추석 명절에 아내와 가족을 위해 요리한 인증샷과 쿠킹 클래스 후기를 르크루제 카페에 올리면 베스트 참가자를 선발해 르크루제 색동 접시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르크루제 측은 “명절만 지나고 나면 온 몸이 쑤신다는 아내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주려는 노력과 함께 기분 좋아지는 색감의 르크루제 제품을 선물 한다면 추석 명절이 끝난 후에도 쭉 사랑 받는 남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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